아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돼야’
재혼희망 남녀는 10명 중 9명 이상이 결혼한 여자라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가 돼야 한다는 속설에 공감을 갖고 있었다.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남성의 50.8%가 아내는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가 돼야 한다는 속설에 공감을 나타냈다. 여성은 56.7%가 매우 공감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매우공감 42.5%, 별로 공감 않음 6.7%이었고 여성은 다소공감 33.5%, 별로 공감않음 8.3% 순이었다.
한편, 온리유 관계자는 “현대 여성들은 부부관계를 숨기거나 부끄러워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즐기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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