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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일 쉬웠다던 할리우드 수재들

by eknews posted Sep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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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일 쉬웠다던 할리우드 수재들


할리우드 스타 중에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던 수재들이 수두룩해 다른 전문 분야로 진출해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을 인용해 유코피아닷컴이 전했다. 

미국 배우 제임스 우즈(65)가 ‘수퍼 스칼라’에 의해 선정된‘전세계에서 가장 명석한 10인’에 뽑힘으로써 IQ 180인 그의 두뇌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임스 우즈는 고교시절 UCLA 수학강의를 들었던 특별한 학생이었고 MIT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한 전형적인 미국 수재였으나 대학을 중퇴하고 배우가 됐다. 이스라엘 출신인 나탈리 포트먼은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수재다. 

프랑스어, 일본어, 히브리어까지 4개국어에 능통하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개념 연예인’인 맷 데이먼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하버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조디 포스터는 고교때까지 수석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 예일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엄친딸’ 엠마 왓슨은 아이비리그에 속한 브라운대학과 영국 옥스포드대학을 왔다갔다 한 수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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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남달리 뛰어난 배우인 조디 포스터, 맷 데이먼, 브룩 실즈, 엠마 왓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유튜브 캡처


알리샤 키스는 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허가를 받았지만 대학을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 영국 출신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은 옥스포드대학을 중퇴했고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한다.

미라 소르비노는 하버드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했고 중국문화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브룩 쉴즈는 프린스턴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엘리자베스 슈는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줄리아 스타일스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영문학 전공했다. 

한편 배우 겸 래퍼인 윌 스미스는 MIT의 장학생으로 합격해놓고도 연예인이 되기 위해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스미스는 애초에 대학에 갈 생각이 없었고 대학에 지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미스는 필라델피아의 오버브룩 고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SAT 점수도 매우 높았다. 그의 머리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혹시 MIT에 지원했다면 흑인에 배정된 쿼타에 의해 합격할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란 얘기가 ‘MIT 합격 후 입학 포기’로 와전됐던 것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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