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다섯손가락' 몰입 위한 각고의 노력담 전해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 출연중인 주지훈이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주지훈은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출격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기구한 가족사를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연기를 펼치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피아노를 바라보고 있어, 천재 아티스트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고뇌와 가족을 향한 아련함 등 드라마 속 캐릭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주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섬세하고 예민한 감성의 피아니스트를 표현하기 위해 영화 촬영 당시 늘렸던 체중을 단기간에 감량하는 노력과 함께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할 때의 자세와 눈빛, 표정 등 실제 연주하는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클래식 피아노 레슨을 따로 받기도 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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