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자레드 레토와 열애설
스칼렛 요한슨(27)이 한 때 카메론 디아즈의 연인이었던 인기 록그룹 ‘30세컨즈 투 마스’의 보컬 겸 배우 자레드 레토(40)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요한슨은 지난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과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었던 레토의 손을 꼭 잡은 채 가끔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나눠 열애설을 부채질했다. 하지만 요한슨의 대변인은 “요한슨은 현재 네이트 네일러와 교제 중”이라며 “자레드 레토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재회했으며 연설에 나선 요한슨을 격려한 것 뿐”이라면서 두 사람이 여전히 좋은 친구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0년 전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배우 숀 펜과 잠시 동거하다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그 후 광고기획자 네이트 네일러와 1년째 교제해 왔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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