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초미녀 군단, 오바마 재선 지원사격
미국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든든한 할리우드 군단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먼, 케리 워싱턴, 에바 롱고리아 등 할리우드의 A급 미녀군단이 총출동해,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지지했던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노령의 남성인데 비해 오바마는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할리우드 전문지인 uCOPIA.COM이 전했다. 또한,이들 미녀 군단외에도 조지 클루니, 토비 맥과이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메릴 스트립, 세라 제시카 파커, 레이디 가가, 톰 행크스, 비욘세, 줄리아 로버츠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오바마 지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인 스타인 존 조(40)도 영화 ‘해롤드 앤 쿠마’ 시리즈의 파트너 칼 펜(35)과 함께 오바마 홍보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대통령 선거 때는 이른바 `오바마 문화현상(Obama cultural phenomenon)'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스타 군단의 덕을 톡톡히 봤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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