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폭풍' 손흥민,연습 2 경기 7골 작렬
손흥민(20.함부르크SV)이 연습 2 경기에서 7 골의 소나기 골을 터트리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연습 경기 상대들이 약체이기는 했으나 4일 SV슈와젠벡(6부리그)과의 연습경기에서 4골을, 3일 후 열린 함부르크 지역 클럽인 니엔도르프 TSV와의 연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해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3경기에 모두 연속 선발출전했지만 최전방이 아닌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면서 아직 골이 없다. 특히 특급 미드필더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가 함부르크에 복귀한 이후라 손흥민의 미래는 더욱 밝다. 판 데르 파르트는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득점능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손흥민은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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