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일랜드 10월부터 전기세 5.9%인상


전기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ESB의 자회사 일렉트릭 아일랜드는 네트워크 가격 인상과 유로화 약세에 대비하여 9월 7일 5.9%의 전기세 인상을 발표했다. 

동시에 ESB의 라이벌이자 가스 공급회사인 Bord Gais는 8.5%의 천연가스 공급 비용 인상을 에너지 규제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러한 가격 인상은 아일랜드 전기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규제와 비용 인상에 의해 나타났다. 아일랜드 소비 전력의 60%는 천연가스에 의해 생성된다. 천연가스의 대부분은 영국에서 수입되어 파운드로 지불된다. 

규제기관은 네트워크 비용이 3.5%의 전기세 인상을 차지 할 것이라고 어림잡았다. 추가 발생된 비용은 영국과의 새로운 전기 장치 설비와 더 많은 풍력 에너지 네트워크 재개발 등 여러 비용을 지불하도록 설계되어있다. 3분의 2의 추가 네트워크 요금과 함께 일렉트릭 아일랜드는 파운드에 대한 유로의 약점을 비난했다. 

일렉트릭 아일랜드의 총괄 매니져 리암몰리는 가격인상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우리의 소비자가 직면한 경제적 압박을 절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폭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기업인 ESB의 고객은 130만에 달한다. 

가격 비교 사이트 Bonkers.ie의 시몬 모니한은 아일랜드 국내 가스 가격의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에너지 공급회사인 Airtricity 또한 영국의 Flogas와 함께 전기와 가스 가격 인상의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누가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지 가격 인상의 바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라며 Airtricity와 Flogas가 관세 인상에 있어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에너지 공급사 갈아타기를 충고했다. 

이번 인상으로 인해 주택소유주들은 연간 €1,200에 달하는 전기세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와 가스를 통합하면 연간 약 €2,200의 연료비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세 인상은 10월부터 적용된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5 EU 아일랜드 정부에 복지제도 개혁 경고 eknews 2012.09.13 2382
» 아일랜드 10월부터 전기세 5.9%인상 eknews 2012.09.13 2570
2813 유로존, 9월에 유럽 재정위기 향방 결정 eknews 2012.09.13 1750
2812 ECB 국채매입,‘전면적 통화정책' 실시 file eknews 2012.09.13 2746
2811 ECB 전면적 통화정책, 스페인 재정위기서 해방 eknews 2012.09.13 2108
2810 유로존 GDP 마이너스 성장 속 경기 침체 지속 file eknews 2012.09.13 2984
2809 네덜란드 총선, 친 EU 성향 승리로 유럽 재정위기에 호재 eknews 2012.09.20 2160
2808 스페인, 금년 하반기 난제 쏟아져 어려움 직면 eknews 2012.09.20 1805
2807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30
2806 유로존 경제, 방화벽 강화했지만 위기해소 어려워 eknews 2012.09.20 2332
2805 유럽위기 지속으로 고용회복 장기화 우려 file eknews 2012.09.20 2774
2804 유로 긴급 구제 기금 10월부터 운영 file eknews 2012.09.20 2334
2803 EU, 팔레스타인에 1억 유로 추가 지원 서약 file eknews 2012.09.20 2691
2802 유가 상승으로 8월 유로존 인플레이션도 증가 file eknews 2012.09.20 2052
2801 유럽 대기 오염, 여전히 위험한 수준 file eknews 2012.09.25 5567
2800 바이오디젤 산업, 유럽 정책 변화로 타격 file eknews 2012.09.25 2987
2799 유럽, 채무 위기 끝장 낼 '바쥬카' 강화 희망 file eknews 2012.09.25 2277
2798 선택의 폭이 넓은 유럽대학 eknews 2012.09.26 4066
2797 아일랜드 학생비자 연장 후 영구거주 가능해지나 eknews 2012.09.26 3958
2796 스페인 금융권 부도 공포,유럽 재정위기 file eknews 2012.09.26 30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