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세계미술!…웰컴 투 빛고을! 2012 광주비엔날레 개막… ‘라운드테이블’ 주제로 문화적 다양성 ‘경연’
세계적인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가 다시 개막됐다.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과거와는 다른 차별화된 구성이 눈길을 끈다. 제9회 광주비엔날레는 서구 미술의 잣대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과 자주성을 중요 평가기준으로 도입하고 참여 작가를 선정했다. 시민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작가와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비엔날레 개막 첫날인 지난 9월 7일 관람객들이 국내외 작가들의 출품작을 감상하기 위해 광주시 용봉동 메인 전시관을 찾고 있다.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왼쪽)는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출품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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