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 행1:6-8
전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변명해도 이 부담은 전도하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본능적으로 전도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가? 왜 전도해야 하는가?
첫째 전도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사람들은 주식이 오를 것인지, 또 어떻게 건강할 수 있을까? 사업, 취미,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영혼이 구원얻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영원 구원은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이다. (행1:7-8)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교회는 많은 일을 한다. 성경을 배우고 봉사를 한다. 구제를 한다. 무엇을 하든지 복음을 전하지 않고 한다면 교회답지 못한 것이다. 모든 일 중에 복음전파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어떤 교회가 건강한가? 좋은 교회, 좋은 성도인가? 영혼 구원에 불타는 소원을 가지는 교회이다.
둘째 전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다.
복음은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신다. 도무지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 영혼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한다. 이것은 성령께서 들어가서 권능으로 그 마음을 바꾸셨기 때문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마귀는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마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도와 교회가 전도하지 못하게 막음으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여 무력한 교회와 성도로 남도록 미혹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무관심하게 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여 다투게 만든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기고 전도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가르치는 당부가 행1:8절에 기록되어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셋째 전도는 쉽다.
전도가 쉽다는 것을 알려면 적어도 2가지를 잊지 말라. 첫째는 전도는 예수를 전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흔히 ‘나는 말 주변이 없다. 무슨 말을 전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전도하는데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예수 믿으세요’라고 했다면 전도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전도한 것이다 아무리 화려한 이야기를 해도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것은 전도가 아니다. 예수를 전하는 것이 전도이다. 또 한 가지는 전도와 전도의 열매는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도는 우리가 하더라도 열매는 하나님께서 거두신다. 즉 예수를 전할 때 성령께서 택한 사람들이 듣고 믿어 구원얻도록 역사하시신다.
결론
왜 전도하는가? 전도는 하나님의 불타는 소원이기에 전도한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역사하실 것을 믿고 전도한다. 전도는 쉽다고 믿고 전도 한다. 하나님은 전도하기 전에도 능력을 주시지만 전도할 때도 능력을 주시고 전도한 것에 권능으로 역사하여 열매를 거두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믿고 전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