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에 출연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 상황 속에서 홀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범인을 쫓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 <로스트>가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질(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여동생. 그러나 아무도 동생의 납치를 믿지 않는다. 자신을 납치했던 범인이 이번엔 동생을 납치했다라고 믿는 질은 경찰에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경찰은 질이 납치부터 이번 동생의 납치까지 단지 질의 상상으로만 치부한다. 결국 직접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단서로 범인을 역추격하는 질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질의 상상이 아닐까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픔을 지닌 채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질을 연기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 <디어 존>에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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