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유재석, '멘토 대상 남녀 연예인 1위'
배우 김남주와 국민 MC 유재석이 ‘멘토로 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에 참여한 회원 1,0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멘토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김남주가 23.8%로 1위에 올랐고, 21.9%를 얻은 김혜수가 뒤를 이었다. 이선희는 19.4%를, 고현정은 18.4%, 박미선이 16.5% 순이었다. 배우 김남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넝굴당’에서 발랄하면서도 당찬 며느리 차윤희 역을 맡아 ‘국민 며느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벽한 스타일링에 엣지까지 갖춘 모습이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멘토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43.1%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병만은 18.4%로 2위에 올랐고, 안성기가 17.5% 순이었다. 박진영은 12.8%, 김태원 8.2%로 조사됐다.
국민 MC 유재석은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의 대표주자로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멘토로 삼기에 충분하다는 기대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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