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대기 오염, 여전히 위험한 수준


eu01.jpg



법률로 인해 유럽에서 배기 가스와 굴뚝으로부터 발생되는 몇 가지 독성 물질들이 제한되긴 했지만 대기 오염 중 가장 해로운 미세입자들은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대기 오염은 폐암과 심혈관 질환을 일으킴으로써 평균적으로 인간 수명을 대략 8개월, 동유럽의 산업지구와 같은 심한 지역에서는 약 2년 정도 감축시킨다.


유럽 환경청(EEA)의 자클린 맥글레이드 이사는 성명서에서 “유럽 연합 정책은 지난 10년간 많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여왔다”며 관련 EU 입법의 검토를 앞두고 위험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 “많은 국가에서 대기 오염 비중은 유럽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상한선보다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유럽 환경 위원회의 자네즈 포토히닉씨는 유럽 연합 대기의 질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유입자상 물질은 유럽 대기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여겨지고 있다. 2010년부터 가장 최근의 자료를 이용하여 보고서는 21%의 도시 인구가 EU의 일일 제한선보다 높은 농도의 커다란 부유입자물질에 노출되어있다고 말했다. 30% 정도의 시민들은 EU의 연간 목표에 비해 높은 수치의 미세 입자들에 노출되어있다. 이들 입자들은 폐에서 혈관 속을 지나기에 충분히 작기 때문에 건강에 특히나 위협적이다. WHO 기준은 EU 법보다 엄격하다. WHO 의 기준에 따르면 거의 모든 유럽 도시 인구들이 위험한 정도의 오염에 노출되어있다.


주요 대기 오염 물질의 또 하나는 바로 오존인데, 이는 특히 기관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노출 수준은 이미 높다. 태양광이 오존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날씨 좋은 지중해 연안 국가들이 특히 심하다. 2010년까지 97%의 EU 거주민들은 오존으로 고생했다. WHO의 기준치는 EU 목표치보다 17%가 높다.


오염 물질들은 공기 뿐만 아니라 물, 농경지, 음식에 침투함으로써 전체적인 오염을 유발하고 농업 생산량을 감소시킨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5 EU 아일랜드 정부에 복지제도 개혁 경고 eknews 2012.09.13 2382
2814 아일랜드 10월부터 전기세 5.9%인상 eknews 2012.09.13 2570
2813 유로존, 9월에 유럽 재정위기 향방 결정 eknews 2012.09.13 1750
2812 ECB 국채매입,‘전면적 통화정책' 실시 file eknews 2012.09.13 2746
2811 ECB 전면적 통화정책, 스페인 재정위기서 해방 eknews 2012.09.13 2108
2810 유로존 GDP 마이너스 성장 속 경기 침체 지속 file eknews 2012.09.13 2984
2809 네덜란드 총선, 친 EU 성향 승리로 유럽 재정위기에 호재 eknews 2012.09.20 2160
2808 스페인, 금년 하반기 난제 쏟아져 어려움 직면 eknews 2012.09.20 1805
2807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30
2806 유로존 경제, 방화벽 강화했지만 위기해소 어려워 eknews 2012.09.20 2332
2805 유럽위기 지속으로 고용회복 장기화 우려 file eknews 2012.09.20 2774
2804 유로 긴급 구제 기금 10월부터 운영 file eknews 2012.09.20 2334
2803 EU, 팔레스타인에 1억 유로 추가 지원 서약 file eknews 2012.09.20 2691
2802 유가 상승으로 8월 유로존 인플레이션도 증가 file eknews 2012.09.20 2052
» 유럽 대기 오염, 여전히 위험한 수준 file eknews 2012.09.25 5567
2800 바이오디젤 산업, 유럽 정책 변화로 타격 file eknews 2012.09.25 2987
2799 유럽, 채무 위기 끝장 낼 '바쥬카' 강화 희망 file eknews 2012.09.25 2277
2798 선택의 폭이 넓은 유럽대학 eknews 2012.09.26 4066
2797 아일랜드 학생비자 연장 후 영구거주 가능해지나 eknews 2012.09.26 3958
2796 스페인 금융권 부도 공포,유럽 재정위기 file eknews 2012.09.26 30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