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안전 여행/생활 가이드 |
헝가리는 중유럽 국가 중 우리 관광객 방문 및 거주 교민수가 많은 국가들 중 하나 입니다.
최근 들어 유럽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됨에 따라 날치기나 소매치기 사건이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서는 우리 관광객 및 교민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정보를 제공하고,
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예방 요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디 안전한 헝가리 여행/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특히 주의해야 할 곳
▶ 호텔 내에서 체크 인-아웃할 때에도 중요물품은 반드시 자기 앞에 두고 주의하여야 하며,
▶ 식당ㆍ카페에서 식사하는 중에 지갑은 바지 앞주머니, 가방은 자신의 발 사이 또는 무릎위에 놓아 둡니다.
2. 여권 및 귀중품 분실 유형
▶ 식당 및 카페에서 가방이나 소지품을 옆자리 또는 의자 밑에 두고 주의를 게을리 하는 경우
▶ 기차 안에서 소지품을 선반 위에 올려놓고 주의를 게을리 하는 경우
▶ 도로상에 자동차 주차시 가방을 보이는 곳에 두는 경우
▶ 사진 촬영시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거나 주의를 게을리 하는 경우
▶ 길을 묻거나 말을 붙이며 주의를 끄는 경우
▶ 공항에서 출국 수속시 또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시 가방을 옆에 두고 주의를 늦추는 경우
▶ 슈퍼마켓에서 카터에 손가방을 올려놓는 경우
▶ 위장 경찰
- 2명이 모의하여 한명이 먼저 접근하여 길을 묻고 간 후, 다시 다른 한명이 다시 접근하여
경찰인양 가짜 신분증을 내밀고 이전에 길을 물은 자가 소매치기니 지갑을 확인하라고 하여,
확인하는 사이 돈을 절취하는 수법
3. 예방책
▶ 소매치기 : 여권 및 귀중품은 본인 직접 보관
- 소매치기는 주위가 산만하고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발생하므로, 주요 관광지와 기차역 및
지하철, 레스토랑 등 사람 통행이 번잡한 곳에서는 항상 소지품 보관과 주위사람 접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패스트푸드점 등 대중식당에서 외투는 가급적 본인이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아두며,
부득이 등받이에 걸쳐 놓게 되는 경우에도 여권, 지갑 및 귀중품은 본인이 직접 소지하도록 합니다.
- 또한, 소매치기범들이 제일 많이 노리는 금품 중 하나가 “스마트 폰”인 만큼, 스마트 폰은 가급적
외부사람 눈에 안 보이게 하면서 사용과 보관에 항상 주의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혼잡한 곳에서 의자에 앉을 경우에는 가방을 무릎에 놓거나, 가방 끈을 한 팔로 감아서 보관하고,
가방을 어깨에 메는 경우에는 가방 끈이 다른 한쪽 어깨를 통과해서 가방을 앞으로 향하게 합니다.
▶ 날치기, 퍽치기 : 오토바이, 롤러브레이드 접근 주의
- 보통 걸을 때는 도로의 안쪽(건물 쪽)을 이용하고, 핸드백은 끈을 짧게 하여 앞쪽으로 매며,
자신의 뒤편에서 접근하는 사람(특히 오토바이, 롤러브레이드)에 대하여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 퍽치기 강도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심야 외출과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골목길 이용을 삼가고,
귀중품이 가급적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시 운행 중에는 반드시 차문을 잠그도록 하십시오. 주차시에는 핸드백이나
가방 등 귀중품을 외부에서 보이는 좌석 위에 두지 말고, 차량 뒷 트렁크에 보관하십시오.
승하차 시에는 앞차와 최소 2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주변에 오토바이가 접근하는지
경계하여야 합니다.
▶ 가짜 경찰관 사기
- 보통 헝가리 경찰이 외국인 관광객의 신분증을 제외한 금품 확인을 위해 지갑 및 소지품을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는 없으며, 이 경우 ‘소속 관할 경찰서에 가서 요구사항에 응하겠다’ 라고
대응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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