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자서전통해 브리짓 닐슨과 관계 시인
영화배우 출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워제네거(65)가 자서전을 통해 브리짓 닐슨(49)과의 뜨거운 만남을 결국 시인했다. 마리아 슈라이버와 공식적인 연인으로 동거 중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슈워제네거는 1985년 영화 ‘레드 소냐(사진,Red Sonja)’의 남녀 주인공을 함께 맡았던 닐슨과 부적절한 관계를 비롯해 자신의 혼외 정사 등 개인적인 과거에 대해서 고백했다. 슈워제네거와 닐슨 측에서는 당시 열애설에 대해 최근까지 함구했고, 결혼 25년동안 슈라이버는 닐슨과의 끊임없는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슈워제네거를 믿어줬다. 지난 1997년 과테말라 출신 가정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아들 조지프(14)까지 몰래 낳아 키웠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의 유명 정치가문 케네디가(家) 출신인 아내 슈라이버는 결국 결별을 택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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