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불륜 여친 스튜어트를 용서 결정
로버트 패틴슨(26)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의 불륜을 용서하고 다시 동거에 돌입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26일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스튜어트를 완전히 믿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 달간 지켜보겠다는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패틴슨의 측근은 "로버트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큰 상처가 남아 있다. 하지만 크리스틴과의 관계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했고 크리스틴이 자신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7월 패틴슨과 동거하는 동시에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41)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헤어졌으나, 두 사람 모두 상대를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재회가 이루어져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9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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