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예방, '과일·채소' 많이 먹어야
항산화성분 함량이 높은 식사 특히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심근경색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하루 식이를 통해 섭취하는 총 항산화성분양이 심근경색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49-83세 연령의 총 3만2561명 여성을 대상으로 1997년 부터 2007년 사이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1114명 여성에서 심근경색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총 항산화능이 가장 높은 여성들이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20% 낮았으며 이 같은 여성들은 평균 하루 7번 가량 과일과 채소를 먹어 항산화능이 가장 낮은 여성들 보다 3배 가량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용량의 항산화보충제 섭취는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오히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정 한 종류의 항산화제를 보충하는 것 보다 식이를 통해 여러 종의 항산화성분을 섭취 총 항산화능을 높이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내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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