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은 이들에게 생황 방식을 급진적으로 바꾸도록 정부가 설득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이상, 2020년까지 추가로 7십만 명, 전체 4백 4십만 명의 영국인들이 당뇨병에 진단되어질 것이라고 운동가들이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이같은 상승으로 인해 현재 예산의 10%를 증상의 처방에 할애 중인 NHS에 심한 부담이 지워질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2020년까지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의 7십만 명의 당뇨병 환자가 추가되어질 것이라는 영국 당뇨병회의 예측은 요크셔 및 험버 공공 건강 연구소의 자료에 기반하고 있다.
영국에서 약 3백 7십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 중 85만명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영국 당뇨병회의 바바라 영 이사는 “당뇨병 추가 7십만 명이라는 것의 잠재적인 영향이 두려움을 갖게 한다. 이는 리버풀과 뉴카슬의 인구를 합친 것과 거의 흡사하다. 만약 이 수가 현실이 된다면 건강 보건 시스템과 공공 건강에 대한 재앙이 될 것이다”라며 “그러나 정부와 NHS는 당도한 위기의 규모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몽유병 환자처럼 그러한 위험에 현재 접근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당뇨병회는 당뇨병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만과 가깝게 연관되어 있는 타입 2 당뇨병을 방지하는 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도록 관료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기관은 또 관료들이 타입 2 당뇨병의 심각성과 위험 요소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공공 건강 켐페인을 후원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건부는 당뇨병의 확산을 방지하길 원하며 증상의 처치를 개선시키기 위해 NHS를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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