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엘르 화보 인터뷰 공개
최근 개봉한 영화 '폭풍의 언덕'에서 히드클리프와의 처절한 사랑을 연기한 배우, 보석 같은 눈동자로 인상적인 내면 연기를 펼치는 신예 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엘르' 8월호에서 만났다. 한국에서는 이미 '김수현 이상형'이라는 검색어로 유명세를 치른 그녀는 지난 번 한국에서의 추억이 너무나 좋았다고 밝히며 돌아가는 길에 한국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한국 과자가 정말 맛있었다고 전하는 등, 영국 소녀다운 엉뚱한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겪었던 불우한 시절의 경험이 그녀에게 드라마틱한 감정이 성장시킨 어둡지만 강한 힘이 되었던 듯,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성장드라마라 해도 가볍지만은 않은, 한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그녀는 첫 연기 경력인 드라마 '스킨스 Skins'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영화 '폭풍의 언덕'에서 연기하기 까다로운 캐서린 역을 자신의 독특한 느낌으로 살려냈다.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엠마 왓슨, 다코타 패닝에 견줄만한 예사롭지 않은 배우로 빛과 그림자를 모두 지닌 매력적인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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