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팬티만 걸친 촬영장 관광객에게 노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7)이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대낮에 팬티 바람으로 속옷 브랜드의 광고 촬영중에 관광객들에게 노출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이날 스타투어 버스에 탄 채 할리우드 스타들의 저택을 찾아 현장에 들렀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벌거벗은 베컴을 목격한 관광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들었고 깜짝 놀란 베컴은 덤불 속으로 몸을 숨겼다. SNS를 통해 공개된 베컴의 사진은 그가 얼마나 당황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베컴은 몸을 숙인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웃음을 지으며 달아났다. H&M 언더웨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베컴은 이날도 촬영에 임하다 봉변(?)을 당한 것. 유로저널 연예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