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체육회, 전국체전 참석차 귀국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 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재영국 대표선수단(회장 김태은, 단장 하재성)의 본진과 축구대표팀(감독 박병배, 주장 최민국)이 지난 10월 4일 히드로 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출국하였다. 김기배 아시아나항공 런던 히드로공항 지점장은 선수단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재영국 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격려를 했고, 이날 한국으로 출국한 항공기의 기장은 기내방송으로 재영국 대표팀의 전국체전 참가 소식을 알리며 선수단의 사기를 높여 주었다. 전국체전에 7회 연속 참가하는 재영국 대표팀은 올해는 축구, 테니스, 골프 3개 종목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해외 동포팀과 자웅을 겨룬다. 재영국 대표팀은 2011년 해외 17개 참가국 중 종합 6위를 기록한 것이 그 동안의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축구대표팀은 전국체전 개최 직전,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회 문화체육부 장관배 한민족 축구대회에도 참가한다.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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