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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외계인 '메시-호날두',

엘 클라시코 나란히 멀티골로 공동 선두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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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두골을 터뜨리면서 올시즌 8호골을 나란히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서 열린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서 2-2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는 이날 무승부로 6승1무(승점 19점)를 기록해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19점)에 골득실서 앞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9위 레알 마드리드는 3승2무2패(승점 11점)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한 마디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경기였다. 엘 클라시코(El Clasico)'로 불리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최근 들어 더욱 뜨거워진 이유는 메시와 호날두의 '축구 황제'등극 경쟁 때문이다. 양팀의 경기서 호날두가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려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앞서 나가자 메시는 8분 만에 동점골을 성공 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 들어서는 메시가 후반 16분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갈라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앞서 나가자 다시 호날두가 5분 만에 재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가 '엘 클라시코'에서 처음 만난 건 2009년 11월29일이었다. 둘 다 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FC 바르셀로나가 1대 0으로 이겼다. 5개월여 뒤인 2010년 4월10일 두 번째 맞대결이 벌어졌다. 호날두는 이번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반면 메시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어 팀의 2대 0 완승을 이끌었다. 2011년까지 총 10번의 맞대결에서 메시는 7골을 터뜨린 반면 호날두는 3골에 그쳤다. 메시 때문에 졸지에 '2인자'로 전락해 버린 호날두. 그러나 올해 무시무시한 호날두의 반격이 시작됐다. 호날두는 1월18일 열린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경기부터 '엘 클라시코' 6경기 연속골(7골)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메시는 올해 '엘 클라시코'에서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은 메시(11골)가 호날두(10골)에 1골 차로 앞서 있다.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경기 후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호날두는 외계에서 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상식을 뛰어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메시는 이날 '엘 클라시코'에서 통산 17호 골을 기록했다.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디 스테파노(아르헨티나)가 가지고 있는 최다 골(18골)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222차례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통산 전적은 88승 47무 87패로 레알 마드리드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득점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369골, 바르셀로나가 361골을 기록 중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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