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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安캠프 향한 '빅뱅' 시작

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박선숙,'단일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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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를 불과 70여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한 '빅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식 전 새누리당 의원과 민주통합당 박선숙 전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9일에는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의 `삼엄한' 집안 단속 분위기 속에서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안철수발(發) 정치권 새판짜기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후보시절 대변인이었던 송 의원은 이날 "150명 국회의원 거느린 새누리당이 연일 근거 없는 악의적인 공격과 흠집 내기를 하는 가운데 안 후보는 단 한명의 현역의원도 없이 홀로 버텨냈다"며 "안 후보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정권교체와 새정치 개혁의 뜻을 공감하는 저로서는 깊은 책임감으로 견딜 수 없었다"고 안철수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문 후보의 변화에 대한 의지는 믿어 의심치 않고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저의 가장 큰 소임은 우리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송 의원은 지난달 6일 안 후보 측 금태섭 변호사의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 통화내용 폭로 기자회견 당시 안철수 캠프 소속인 조광희·강인철 변호사와 함께 등장해 '꽃중년 변호사 4인방'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 경쟁이 갈수록 가열되는 국면에서 `민주당 탈당 현역의원 1호'가 된 송 의원의 행보가 현역의원들의 안철수 행(行) 신호탄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후보 측은 깨끗한 이미지의 민주당 초ㆍ재선 현역의원과 전직 의원들을 이미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단일화로 두 후보가 결국 한울타리 안에 엮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에서 `배신' 위험을 안고서 섣불리 거취를 옮기는 현역의원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안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경우 안후보측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쪽에선 안철수 캠프를 선택한 김성식 전 의원과 비슷한 성향인 원희룡, 정태근, 홍정욱 전 의원과 이태규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등의 합류 가능성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9일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단일화가 필수적인 과정이라던 기존의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단일화를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단일화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단일화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못 박으며 "승리를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승리 자체도 목표가 아니고, 승리해서 어떻게 정부를 운영할 것인가가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무소속으로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오전 라디오연설에 대해서 "뜻을 같이 하는 후보가 정치권에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국민의 마음을 담지 못하는 당에 들어간다고 해서 국민의 마음을 담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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