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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테오도르 추 구텐베르크 기사당(CSU) 사무총장(37세)이 2차 대전 이후 독일 역사상 최연소독 일의 새 경제장관에 내정됐다.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당수가 이날 미하엘 그로스 경제장관의 후임으로 구텐베르크 사무총장을 내정했다고 9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한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구텐베르크 총장이 새 경제장관에 임명될 경우 경제 장관이 된다.
미하엘 그로스 전 경제장관은 오는 6월과 9월 의회 선거와 총선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구텐베르크는 지난 2002년 30세의 나이로 연방 하원에 진출해 기사당의 군축.무기통제 담당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9월에는 제호퍼 당수에 의해 전격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제호퍼 당수는 최근 글로스 장관의 사임 요청을 거절했으나 결국 새 경제장관에 구텐베르크 장관을 선임하게 됐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