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2012 영화 축제와 김기덕 감독의 'Pieta'
10월 4일, 목요일 밤 19시 30분경 Hamburg의 Dammtor Cinemax 입구에서는 레드카펫 위로 드리워진 조명들로 불빛들이 휘양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짙은 브라운 색깔의 개량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 위에서 취재진에 둘러 싸인 남자는 한국에서 온 김 기덕 감독 이였다. 그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고 있는 함부르크 영화 축제 20주년 기념식에서 2012 Douglas-Sirk Award를 수상하기 위해 이 곳에 와 있었다. 오늘밤 그의 수상식과 함께 그의 영화 ‘Pieta'를 상영하기로 되어 있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