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런던 인천간 항공편 스케줄 변경 대한항공은 지난 4월부터 유럽의 주요 관문인 런던과 서울간의 운항횟수를 주간 총 10편으로 확대하였으며, 오는 10월 28일부터 런던 인천간 항공편 스케줄을 변경할 예정이다. 히드로 - 인천 노선은 주7회(매일) 운항하며, 오후 8시05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다음 날 오후 4시에 도착한다. 또한, 개트윅 - 인천 항공편은 주 3회 화/목/토요일 오후 8시25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4시10분에 서울에 도착하고, 화/목/토요일 오후 3시30분 서울을 출발하여 당일 오후 6시40분 런던에 도착한다. 이번에 변경된 스케줄의 특징은 개트윅 출발,도착편의 시간을 오후 시간대로 변경하여, 여행자들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편의성에 대해 더 많은 고려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스케줄 변경을 통해 일과를 마치고 여행을 할 수 있는 기업 고객을 포함한 한국행 고객들이 많은 호응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가하여 개트윅 출발 승객을 대상으로 Victoria역에서 출발하는 개트윅 익스프레스 기차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히드로 - 인천 노선에 운영되는 항공기는 최신의 보잉 777-300ER 기종이며, 개트윅 - 인천 노선에는 보잉 777-200ER 기종을 투입하고 있어, 과거와 비교할 경우 좌석 수는 축소하였으나 항공기 고급화를 통해 더 나은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듯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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