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늑막염진단에 스케줄 전면 취소
유키스 동호가 늑막염진단을 받아 병원에 긴급입원해, 미니7집 ‘Stop Girl’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키스는 향후 동호가 완쾌할 때까지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동호가 15일 오전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검사결과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긴급입원 후 수술여부를 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영화 홍보스케줄 및 국내외로 많은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기에 현재는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만 스케줄에 임하고 있다.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동호의 건강상태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병원입원 후 치료를 받고 추후 수술여부 등 향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 동호는 지난 해 8월에도 일본 오사카의 한 연습실에서 9월 발표될 2집 타이틀곡의 춤 연습을 하다 무릎 연골부위에 부상을 입어 다음 날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일본 불꽃축제의 축하무대에 깁스로 인해 춤을 추지 못했지만 다른 멤버들과 노래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유키스(U-KISS)는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중순부터 국내 팬미팅과 음악방송 출연 등으로 2집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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