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눈이 자주 충혈되거나 간지럽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의심해봐야
가을철에는 활동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우리 몸은 여러 가지 질병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중에서도 알레르기성 질환들은 온도차이가 변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많이 발병한다.
따라서 피부, 호흡기의 알레르기 증상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안질환도 크게 늘어나는데 눈 주위가 심하게 가렵고 콧물과 재채기를 동반한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결막염이 발생했다면 눈을 비비는 행동을 피해야만 부종 등의 2차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통 정도가 심하지 않은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자극성 결막염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 치유가 되거나 눈꺼풀 위에 냉찜질이나 안약 투여 및 인공 누액 등을 이용하면 그 증상이 점차 약해진다.
하지만 섣부른 자가 치료는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니 병의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