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생방송중 황당 요구에 프로 대박
3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과 곧 결혼을 앞둔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3)이 TV쇼에 처음으로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황당한 황당한 요구를 당하면서 이 프로가 대박을 쳤다.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15일 첼시 핸들러의 쇼 '첼시 레이틀리(Chelsea Lately)'에 나와 약혼자인 저스틴 서로(40)와의 관계에 대해 그동안 숨겨왔던 스토리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첼시가 느닷없이 애니스톤의 가슴을 가리키며 "젖꼭지(nipples) 좀 보여줄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얼굴이 벌개진 애니스톤이 황당한 표정을 짓자 첼시는 "애니스톤이 무대에 나올 때면 늘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는지) 젖꼭지가 매우 돋보여 인상적있다"며 "그런데 오늘은 통 볼 수가 없다"고 익살을 떨었다. 첼시의 이와같은 요구는 애니스톤이 인터뷰 내내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자, 손 좀 치우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이와같은 사회자의 재치가 애니스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이날 인터뷰는 대박을 쳤다. 한편 애니스톤은 3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 서로와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약혼을 발표했다. 첫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05년 이혼한 이후 수많은 남성들과 염문을 뿌렸지만 매번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결별하기를 거듭한 바 있어 서로와의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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