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김수현에 공개 러브콜 남매라도 좋으니 함께 연기하고파
배우 이요원이 김수현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등 '김수현 앓이'를 인증했다. 이요원은 21일 자신이 데뷔 초인 1999년 '섹션'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던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10살 연상의 미중년, 10살 연하의 미소년 중 누구와 연기를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10살 연하 미소년"이라고 꼽았다. 이요원이 꼽은 미소년이 바로 김수현. 이요원은 "김수현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보고 놀랐다면서 "정말 왕처럼 연기를 잘 했다. 평소에도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를 보고 더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요원은 "김수현과 함께 라면 아무 작품이라도 해보고 싶다. 남동생으로라도 나오겠지"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요원은 음악프로그램 VJ로 출발했다. MC 자리도 노렸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포기했다고. 이후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요원은 "제 나오는 작품은 이요원이 나오니까 보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이다. 최근 개봉해 흥행에서 대박이 예감되고 있는 영화 '용의자 X'에서 배우 류승범과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진: MBC 화면 캡쳐>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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