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외국인과의 결혼 긍정적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미혼남녀들의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여성 응답자의 23.0%,남성은 기회가 되면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응답이 17.5%로 나타났다.
한국인보다 조건이 좋으면 하겠다는 여성은 38.3%, 남성은 30.7%로 나타났다.
절대 안하겠다는 여성은 30.7%, 남성은 26.3%를 차지했다.
한국인과 안되면 하겠다는 남성은 25.5%였고, 여성은 8.0%였다.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출신국가 선택 시 최우선 고려사항은 여성은 OECD 국가 등 선진국 출신(28.5%), 캐나다·호주 등 천혜의 생활여건 20.8%, 언어소통 17.5%, 피부색 13.5% 등을 , 남성은 피부색(37.6%)을 꼽았다. 이어 ▲유사한 문화권 20.8% ▲언어소통 19.0% ▲OECD 국가 등 선진국 출신 9.5% 등이었다.
<표: 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