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복숭아나무' 영화·음악·책으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구혜선이 '복숭아나무'로 영화, 음악, 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영화 감독, 작가, 화가, 작사·작곡가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니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구혜선이 '복숭아나무' 영화뿐만 아니라 OST 앨범과 소설 책을 발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숭아나무'OST 수록걱들은 구혜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에 배우로 등장한 조승우와 서현진이 노래한 곡도 각각 1곡씩 담겨 있다. 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조승우가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 '복숭아나무'를 불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복숭아나무'는 친근한 멜로디에 조승우 특유의 잔잔하고 깊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총 10곡이 담긴 해당 앨범의 CD는 초판 3000장이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설 '복숭아나무'에 붙는다. 영화와 책으로 만날 수 있는 '복숭아나무'는 몸은 하나, 얼굴은 두 개인 샴 쌍둥이 상현(조승우 분)과 동현(류덕환 분)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작품이다. 소설책 '복숭아나무'는 지난 주에 발간돼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접할 수 있으며 '복숭아나무'OST 음원은 오늘 (22일)정오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다. 한편 구혜선이 감독을 맡고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주연한 영화 '복숭아나무'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