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울트라, 차세대 디제이들 총출동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6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었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대성공으로 겨울 시즌 아시아 투어 공연이 확정되었다. 그 첫 주자로 12월 8일 단 하루의 빅 파티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는 최근 각종 차트를 휩쓸며 무섭게 떠올라,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끌고 있는 세계 최정상 디제이 디플로와 하드웰을 헤드라이너로 초청할 예정이다.
디플로는 비욘세, 노 다우트, 어셔, 릴 존, 스눕독 등 유명 팝 아티스트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도 빅뱅의 유닛인 지디앤탑(GD&TOP)의 앨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뻑이 가요(Knock Out)’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내한 무대를 비롯하여 국내외 가장 핫한 클럽과 공연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 있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디제이를 선정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주로 하드웰, 니키로메오, 제드, 포터로빈슨 등을 최고로 꼽고 있는데, 하드웰은 그 어떤 매체에서도 빠지지 않고 있다. 지난 2011년 디제이 맥이 선정한 탑 100인의 DJ에서는 24위로 첫 진입했고, 2012년에는 6위를 차지하였으며, 2012년 MTV가 ‘주목해야 할 DJ’ 중 한 명으로도 선정되었다. 여름에 개최된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에서 티에스토, 칼 콕스, 스티브 아오키와 같은 전설적인 탑클래스 디제이들이 출연했다면, 로드 투 울트라는 무서운 속도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디제이들이 캐스팅되어 12월 8일 단 하루의 빅 파티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이는 일렉 음악의 다른 재미와 흥분을 맛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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