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조니 뎁과 이별 너무 힘들었다.”
톱모델 케이트 모스(38)가 처음으로 과거 남자친구였던 배우 조니 뎁과에 대해 속마음을 통해 아픔을 고백했다. 케이트 모스는 패션매거진 ‘배니티 페어(Vanity Fair)’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면서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90년대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는 교제를 하면서 당시 처음으로 누군가를 철저하게 신뢰할 수 있었고 뭐든지 뎁의 조언을 얻어 그대로 행동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4년간의 교제 후 준비되지 않았던 결별이 찾아왔고 혼자가 된 이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그가 떠난 후 혼자 몇 년을 눈물로 보냈다. 악몽 같았던 시간이 너무 길었다”고 기억했다. 그 후 약물 문제, 거식증 의혹 등 많은 위기가 찾아왔지만 모스는 끝까지 버텨냈다. 지금은 톱모델의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탑샵’과 함께 ‘케이트 모스 포 탑샵(Kate Moss for TopShop)’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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