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케이티 홈즈, 해밀턴과 끈적한 키스로 구설수
톰 크루즈와 이혼 후 '수리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케이티 홈즈가 최근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함께 출연한 배우 해밀턴과 진한 키스를 나눠 구설수에 올랐다. 홈즈는 이혼 후 첫 무대 복귀작품 브로드웨이 연극 '데드 아카운츠(Dead Accounts)' 프리미어 행사에서 공연 도중 몇차례 기립박수를 받는 등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자 이에 고무된 듯 공동 주연으로 함께 무대에 선 자시 해밀턴에게 달려가 그의 목을 두 팔로 꼭 껴안았다. 그러고는 격정적으로 입맞춤을 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해밀턴도 처음엔 홈즈의 벼락 키스에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홈즈의 몸을 두 팔로 감고 키스를 받아줬다. 눈을 지그시 감으며 행복한 표정이 역력했다. 일부 연예 매체들은 홈즈가 해밀턴과 사랑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지만 홈즈는 "난 아직 누구와 사랑을 나눌 준비가 안 돼 있다. 당분간 '수리 엄마'로만 살아가겠다"며 해밀턴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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