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용 등급 강등으로 유럽 주가 하락

by eknews24 posted Nov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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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신용 등급이 강등되면서20, 유럽의 주식과 유로는 하락하였다. 그러나 이미 예상되었던 결과였던 만큼 하락의 폭은 심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였다.

 

최중요 유럽 주식의 FTSEurofirst 300 지수는 0.4퍼센트가 하락하여 1,087.69였다. 주요 프랑스 지표인 CAC-40 또한 0.4퍼센트가 감소하였으며 런던 FTSE 100 프랑크프루트의 DAX 거의 변동이 없었다.

 

신용 등급 평가 기관인 무디스는 부정적인 전망과 함께 프랑스의 AAA 등급을 19 단계 강등하였다.  Exane BNP Paribas 그레이엄 비숍 유가 증권 전문가는 프랑스 신용 등급의 강등은 실망스러운 소식이다. 유럽의 중심부가 다소 고전하고 있다는 증거로 있지만 시장에선 이미 이에 대한 대화가 오간 되었다 말했다.

 

그리스가 새로운 구제 기금을 받게 되리라는 전망과 미국이 재정 위기 해결에 진전을 보이자  유로화는 19,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 대비 $1.27800.25퍼센트가 하락하였다.

 

그리스에 대해 시장은 유로존 재정 장관 회담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아테네에 440 유로의 잠정적인 긴급 구제 비용이 전달되게 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그리스 채무 감소 방안 추가 2년간의 재정 지원에 대해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브렌트유는 바렐 111달러를 상회했고 금값은 온스 1,732.59달러를 유지하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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