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선정
톱스타 채닝 테이텀(32)이 미국의 ‘피플(People)’ 매거진과 ‘GQ’에 의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동시에 선정되면서 최고의 해를 맞았다. 테이텀은 댄스영화 ‘스텝업’을 통해 스타로 떠올랐으며 한류스타 이병헌과 함께 영화 ‘지.아이.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또 지난 여름 개봉된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남성 스트리퍼로 변신해 근육질 몸매와 관능미 넘치는 댄스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스텝업’의 파트너 제나 드완과 3년 전 결혼한 테이텀은 “내가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담이라고 생각했다”며 믿기 어렵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코피아닷컴에 의하면 피플이 매년 뽑는 최고 섹시한 남자에는 그간 브래드 피트와 조니뎁, 라이언 레이놀즈,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이 선정됐다. 지난 해에는 브래들리 쿠퍼가 영예를 안았다. (사진=’피플’ 매거진(왼쪽)/GQ매거진) 유로저널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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