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 경제 성장 2013년 후반기까지
불가능이라고 발표!
사진: EFE 전재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11월1 5일 디지털 기사에 따르면 경제부의 기업보조 경제 차관 페르난도 히메네스 라또레는 스페인 국내 총 생산 (GDP)이 내년 후반기까지 성장하지 못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성장이 2013년 3분기가 될지 4분기가 될지 발표하지 않았다. 라또레는 국가 회계 감사보고 중 올해 3분기동안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좋아 (전 분기 대비 증감율(QoQ)
-0.3%) 올해 2012년 GDP는 정부가
올초 예상한 -1.5%보다 낮을것으로 전했다. 그는 전 분기 대비 증감율이 덜 감소할 것이라고 얘기하며 이번 9월부터 오른 부가 가치세(IVA)가9월 이전 소비를 촉진시켜 이번 분기 동안 소비량을 소폭 증가 시킨 원인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라또레는 비록 GDP가 하락했지만
매크로 맥니튜드 (Macromagnitud) *매크로 등급* 움직임을
보면 수출과 경쟁력은 상당히 호전되였으며 스페인 경제도 자금력을 얻었다고 표명했다. 라또레는 국가 회계 감사 보고 기자회견에서 이번 3분기 경제 상황은 예상보다 덜 나쁜 것으로 스페인 경제가 저항력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여름에 스페인 경제의 2% 하락을 예상했지만 지금 현재
그런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스페인 경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예상했던것 보다
호전 될것으로 보고했다. 또한 스페인 일간지 엘 빠이스 11월 15일
디지털 버젼은 브뤼셀 (유럽연맹 및 벨기에 수도) 특파원
끌라우디 뻬레스를 통해 올해 3분기에 유럽 17개 국가의
유로존 경제는 -0.1%를 기록, 하락 성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Eurostat EL PAIS전재 파랑색으로 보이는 유로존 GDP는 -0.1%, 초록색은
독일 GDP +0.2%, 빨강색은 스페인 GDP -0.3%. 유로존은 2009년 여름에 겪었던 마이너스 성장과 올해
2분기 GDP 하락 (-0.2%)에 이어 이번 3분기 기록으로 공식적으로 불경기라고 볼 수 있다. 2 분기 연속 GDP 하락으로 전문가들은 유럽은 아직도 검소함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해 더 큰 어려움이 앞으로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한편 유럽 연맹은 유로존의 경제 성장은 2013년 4분기까지
없을것이라고 추측하였고 17개 국가 중 스페인이 마지막으로 경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페인 유로저널 이충형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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