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건강하기 때문에 해야한다
건강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안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이미 병에 걸리고 나서부터는 예방이라는 단어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건강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정답.
A형 인플루엔자는 중등도 내지 중증 경과를 나타내고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 및 조류도 감염시킬 수 있다. B형 인플루엔자는 사람이 유일한 숙주이고 A형보다 경한 증상을 나타낸다. 이는 오직 사람만 감염시킨다.
최 교수는 “한편 독감은 ‘독한 감기’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독감은 고열, 오한, 몸살, 피로감, 감기증상이 나타나며 중요한 것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 이를 통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독감예방접종은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며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의 종류가 달라지므로 매년 접종해야한다. 이에 대한감염학회는 2012년부터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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