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디렉션(One Direction), 새앨범 'TAKE ME HOME' 빌보드 UK앨범 차트 동시 1위 석권
원 디렉션이 전 세계 팝 시장을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앨범 'UP ALL NIGHT'로 역사상 최초 UK 밴드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데뷔를 비롯해, 전 세계 17개국 1위 및 아이튠스 37개국 차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넘버원 보이밴드 원 디렉션이 지난 11월 12일 발매한 두 번째 앨범 'TAKE ME HOME'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차트를 독식중이다. 이번 주 앨범 발매와 함께 자국인 영국에서 UK 앨범 차트 1위 데뷔를 기록, 두번째 싱글 ‘LITTLE THINGS’ 또한 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이와 함께, 한국,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을 비롯한 32개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동시에 기록하였으며, 빌보드에서는 현재, 3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RED' 앨범 기록을 과감히 저지, 첫 주 5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이번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난 해 발매된 데뷔작 'Up All Night'은 현재까지 1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012년 북미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된 가운데 원 디렉션은 이번 새 앨범 'TAKE ME HOME' 으로2012년 베스트 셀러 Top10위 권안에 2개의 앨범이나 차트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만에 전 세계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 디렉션 새 앨범 'TAKE ME HOME' 은 1집과 마찬가지로 유명 송라이터 사반 코테차 (Savan Kotecha), 칼 포크 (Carl Falk), 그리고 라미 야콥 (Rami Yacoub) 3명의 트리오를 비롯, 천재 싱어송라이터 애드 시런 (Ed Sheeran), 토비 개드 (Toby Gad)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범 참여를 비롯, 케샤와 케이티 페리를 스타덤으로 이끈 유명 프로듀서 닥터 루크 (Dr. Luke) 등 1집에 이은 화려한 경력의 프로듀서진 참여한 가운데, 원 디렉션 개인 멤버들이 직접 곡에 참여한 트랙들도 눈에 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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