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다시 ‘핑크빛’
한 달새 벌써 결별과 재결합을 수 차례 반복한 아이돌 커플 저스틴 비버(18)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20)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0월 31일 결별을 발표 후 다시 핑크빛 연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28일 뉴욕시에서 늦은 밤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기고 새벽까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사랑에 빠져있는 연인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로부터 '다이아몬드 주빌리' 훈장을 받으면서 거의 '양아치' 복장(사진)이어서 캐나다 국민들로부터 분노를 샀다.오버롤(작업복의 일종)을 입고 나온 비버는 어깨 쪽의 단추는 풀어헤친 채 흰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거꾸로 눌러썼다. 한마디로 황당한 차림이었다. 화가 치민 총리는 25일 트위터에 "나도 (비버처럼) 오버롤을 입고 나왔을 걸 그랬다"는 글을 올렸다. 인터넷에선 "작년 백악관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는 정장차림이었는데 캐나다 국가원수를 우습게 봤느냐" "사대주의 발상" 등 따가운 질책이 이어졌다. 유로저널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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