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에 침흘린 린제이,질투로 사고쳐 할리우드 말썽꾼 린제이 로한(26)이 새로운 남자로 최근 영국 출신 아이돌 밴드 ‘더 원티드’의 멤버 맥스 조지에 눈독을 들이다 망신을 당했다. 린제이는 그룹 ‘더 원티드’가 29일 공연의 초대가수로 등장한 뉴욕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장을 찾아가, 가까스로 ‘더 원티드’와의 만남에 성공했고 맥스를 포함한 4명의 멤버들과 함께 인근 나이트클럽 ‘애비뉴’에 가는데까지 성공했다. 클럽에서 맥스는 만취한 린제이를 따돌리고 다른 여성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가 난 린제이가 맥스와 대화를 나눴던 여성에게 주먹질을 했다는 것이다. 싸움이 터진 후 맥스는 다른 여성과 함께 클럽을 떠났고,린제이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오는 1월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오는 1월에 열릴 재판은 린제이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로 알려진 티파니 밋첼은 이미 ‘할리우드의 해결사’로 유명한 변호사 글로리아 올레드를 고용했기에 매우 불리할 것으로 에상된다. 또 린제이는 지난 6월 뺑소니 사고를 위증한 혐의와 2010년에 발생한 목걸이 도난 사건 혐의까지 포함해 총 3건의 혐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죄를 선고 받을 가능성이 크다. 유로저널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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