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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종 플루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플루 환자 100명당 최소한 1 명은 사망해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27만7607명에 달하며, 사망자는 3205명(9월6일 기준)으로 3000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공식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 집계된 신종 플루 사망자 2837명(감염자 25만4206명)과 비교할 때 368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이다.
지역별 사망자는 미국 남동부 주들과 동유럽에서는 인플루엔자 활동이 증가하면서 미주 지역이 24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태평양이 306명, 동남아 221명, 유럽 125명, 중동 51명, 아프리카 35명 등이었다.
이와함께 WHO는 전 세계적으로 총 21건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는 보고가 있었고, 이들은 모두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H275Y 돌연변이체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WHO는 또 전 세계적으로 1만 건 이상의 분리체에 대한 실험에서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 등 민감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