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차기 대통령,위기 능력 관리가 중요r”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위기관리능력’이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행능력(23.9%), 사회통합능력(17.6%), 국정수행능력(15.9%) 등을 꼽은 비율도 상당수였으며 결단력(5.9%),비전제시능력( 5.4%), 외교능력(4.5%) 등이 있었다.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로는 책임감(31.6%), 리더십(26.9%), 청렴성(19.4%), 도덕성(13.8%), 포용력(7.7%) 순이었다. 선호하는 차기 대통령의 이미지는 높은 신뢰감(28.5%)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공정한 태도(20.4%), 높은 책임감( 16.8%), 뛰어난 추진력(15.9%), 뚜렷한 가치관(15.2%), 기품 있는 성품(1.8%), 탁월한 전문성(1.2%) 등이 있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 중 86.4%는 ‘이번 대선에 투표할 것’이라 답했고 ‘아직 모르겠다’ 11.8%, ‘투표하지 않을 계획이다’는 1.8%였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유로저널 정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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