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공무원 5498명 대이동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 이곳으로 일터를 옮기며 내년에도 교육과학기술부 등 6개 부처가 세종시로 이사를 간다. 16개 정부부처의 대이동은 2014년까지 계속된다. 세종시가 2030년 완공되면 인구가 현재 11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까지 7656명의 공무원이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전체 이전 대상 공무원의 68%다. 하지만 올해 안에 아파트로 입주하는 공무원은 955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아파트의 준공 시기가 내년 이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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