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전 후보,대선 후 출국에 의혹 쏟아져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이번 대선이 끝난 뒤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새 정치 구상을 위한 여행’으로 단정하는 분위기지만, 측근들에게 출국 의사를 밝히기 전 공교롭게도 국세청에 안 전 후보의 안랩(전 안철수연구소) CEO 시절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이하 BW) 관련 탈세제보서가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또 다른 의구심이 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같은 기간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해외 출국설도 불거지면서 대선 이후 야권 정계개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달개비 회동’에서 적극적인 선거 지원을 약속했던 안철수 전 후보의 말은 ‘진심’이었다. 공평동에 위치해 있던 안 전 후보의 진심캠프는 회동 다음날인 7일 캠프 사무소를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서울시 선거 연락사무소로 등록했다. 이후 안 전 후보는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를 시작으로 투표 독려 형식을 통한 문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안 전 후보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캠프 관계자 30여명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백의종군 자세로 대선을 도운 뒤 출국해 향후 5년간 어떻게 정치를 할지 구상할 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안 전 후보의 출국 소식에 아쉬워하면서 그의 새 정치 구상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안 전 후보의 출국설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지난 10일, 안철수 전 후보의 안랩 BW 저가 발행과 관련해 증여세 탈세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탈세제보서’가 국세청 재산세국 앞으로 접수된 것이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이는 안 전 후보가 직접 출국 사실을 밝히기 꼭 하루 전 일이다.


883-정치 1 사진.jpg




이에따라 정치권은 안 전 후보가 대선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정치’에 대한 뜻을 밝히고 있는 만큼 자신의 탈세 여부에 관해 분명하게 털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대선 과정에서 나온 모든 의혹을 자신의 입으로 말끔히 해명한 뒤 출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 역시 대선이 끝나면 독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 전 후보와의 ‘해외 회동’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전격 사퇴한 이후 문재인 후보보다 먼저 손 고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손 고문은 대선이 끝나면 내년 1월 출국한 뒤 독일 자유베를린 대학에서 6개월간 머무르며 공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가 대선이 끝난 뒤 잇따라 출국하는 것을 두고 해외에서 만날 가능성을 제기하는 동시에 정계개편의 큰 그림을 양측이 그리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 정치권 인사는 “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안 전 후보가 얻을 수 있는 실익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걸로 본다. 안 전 후보는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계파 정치에 관한 구태와 필요성을 동시에 느꼈을 것”이라며 “귀국 후 안 전 후보는 민주당 내 주류세력(친노그룹)을 견제하는 역할을 통해 자기 세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3
25599 사회 스마트폰 확대로 3 세이상 국민 78.4%가 인터넷 사용중 file 2012.12.20 6185
25598 사회 4가구 중 한 곳 ‘1인 가구’,10년새 약 2배 급증 file 2012.12.20 4580
25597 사회 역대선거 여론조사 신뢰도, 최대 17%P 차이난다 2012.12.20 3294
25596 사회 자영업자 감소로 취업자 증가 20만 후반으로 둔화 file 2012.12.20 7475
25595 사회 datanews 포토 뉴스 file 2012.12.20 3377
» 정치 안철수 전 후보,대선 후 출국에 의혹 쏟아져 file 2012.12.19 3593
25593 정치 이정희 사퇴, 문재인 '환호', 박근혜 '보수 결집' 기대 file 2012.12.19 3252
25592 정치 보수 세력, 문재인의 대북 정책에 반감느껴 file 2012.12.19 2842
25591 정치 진보세력,군사정권 유산인 박근혜 거부 file 2012.12.19 3449
25590 정치 박근혜 당선은 친노 붕괴, 문재인 당선시 새누리당 와해 file 2012.12.19 2835
25589 국제 내년 주요국 새 지도자 등극에 정치경제 환경 변화 전망 file 2012.12.19 3012
25588 국제 2013년 세계경제, 성장세 약화로 소폭 개선 전망 file 2012.12.19 8851
25587 국제 2013년 세계 원자재 가격, 전반적 하향 안정 전망 file 2012.12.19 6622
25586 국제 美 재정절벽 협상 '진전', 연내타결 가능 2012.12.19 2880
25585 국제 일본 3년 만에 극우익파 자민당 재집권 2012.12.19 3202
25584 경제 기업 절반이상, 환란前보다 기업하기 어려워 file 2012.12.18 3957
25583 경제 국내 건설기술 경쟁력 세계 10위, 시장 점유율 5% 달성 file 2012.12.18 3319
25582 경제 경제위기 한파, 내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 ‘69’ file 2012.12.18 2472
25581 경제 지난해 기술 수출 20% 증가, 기술무역수지 개선 2012.12.18 3179
25580 경제 한국 경제 건실로 내년에도 원화 강세 지속 전망 2012.12.18 296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