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민당(CDU)의 니더작센(Niedersachsen)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ulff)는 연방수상의 직무에 반박했다. 그는 “무제한의 권력의지와 각오가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 고 잡지사 슈테른(Ster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크리스티안 불프는 연방수상의 직무를 더 이상 신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안겔라 메르켈(Angela Merkel)과 롤란드 코흐(Roland Koch), 프란쯔 뮌터페링(Franz Müntefering)을 단지 우두머리인 듯 바라보고 있다고 16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또한 불프는 메르켈 내각에 장관으로서 직무 수행에 대한 모든 행위에 대해서 부정했다.
불프는 베를린에서 기민당의 대행자로서 경제와 에너지 정치를 강력히 참여할 것을 통지했다. 그는 “우리는 안겔라 메르켈 수상을 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 연합당(CSU/CDU)의 상호 관계하고 제시하는 것을 함께 도와가는 것이 설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불프는 하노버 알게마인 짜이퉁신문(Hannoverschen Allgemeinen Zeitung)에서 “우리는 현재 니더작센에서 강한 당 의장인 원내 교섭단체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민당 대표자로서 연방정치 토론에 관여하는 것을 자신 스스로도 자유롭게 바라고 보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정치적으로 기민당의 프로필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사진:www.christianwulf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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