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 /* Font Definitions */ @font-face {font-family:"MS 明朝"; mso-font-charset:78;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1 134676480 16 0 131072 0;} @font-face {font-family:Century; panose-1:2 4 6 4 5 5 5 2 3 4; mso-font-charset:0;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647 0 0 0 159 0;} @font-face {font-family:"Cambria Math"; panose-1:2 4 5 3 5 4 6 3 2 4; mso-font-charset:0;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3 0 0 0 1 0;} @font-face {font-family:나눔명조; mso-font-charset:79;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2147482969 165149947 16 0 524289 0;} @font-face {font-family:"\@나눔명조"; mso-font-charset:79;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2147482969 165149947 16 0 524289 0;} @font-face {font-family:Cambria; panose-1:2 4 5 3 5 4 6 3 2 4; mso-font-charset:0;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536870145 1073743103 0 0 415 0;} @font-face {font-family:"\@MS 明朝"; mso-font-charset:78; mso-generic-font-family:auto; mso-font-pitch:variable; mso-font-signature:-536870145 1791491579 18 0 131231 0;} /* Style Definitions */ p.MsoNormal, li.MsoNormal, div.MsoNormal {mso-style-unhide:no; mso-style-qformat:yes; mso-style-parent:""; margin:0cm; 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mbria; mso-ascii-font-family:Cambria;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fareast-font-family:"MS 明朝";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 mso-hansi-font-family:Cambria;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MsoChpDefault {mso-style-type:export-only; mso-default-props:yes; font-family:Cambria; mso-ascii-font-family:Cambria;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fareast-font-family:"MS 明朝";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 mso-hansi-font-family:Cambria;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page WordSection1 {size:595.0pt 842.0pt; margin:72.0pt 90.0pt 72.0pt 90.0pt; mso-header-margin:35.4pt; mso-footer-margin:35.4pt; mso-paper-source:0;} div.WordSection1 {page:WordSection1;} --> </style>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 회원국의 부채위기에서 촉발된 유럽의 경제 위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독일의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주요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독일 경제에 대해 성장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만, 고용시장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위기상황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슈피겔(Spiegel)지는 라인란트-베스트팔렌 경제연구소(RWI)의 크리스토프 슈미트(Christoph Schmidt) 소장, 뮌헨(München) Ifo 경제연구소의 카이 칼슈텐젠(
Kai Carstensen) 소장, 독일 사용자연맹(BDA)의 디터 훈트(Dieter Hundt)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경제예측에 대해 보도하였다.


내년 독일 경제(Spiegel).jpg

(사진: Spiegel지 전재)


RWI의 슈미트(Christoph Schmidt) 소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결정은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잠시 숨을 쉴 여유를 준 것일 뿐이라며 근본적인 경기 변곡점의 계기가 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를 기초로 RWI는 내년 독일 경제성장률을 0.3%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독일연방은행이 전망한 0.4% 보다 0.1% 포인트 낮은 것으로 정부의 예측보다는 다소 비관적인 것이다. 하지만 금융시장의 여건이 나쁘지 않고 독일의 고용 시장은 견고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는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나친 우려는 경계하였다.

 

뮌헨(München) Ifo 경제연구소의 카이 칼슈텐젠(Kai Carstensen) 소장도 내년에 유로존 재정위기가 큰 위협요소인 것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칼슈텐젠(Kai Carstensen) 소장은 내년에 유로존 구제기금의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며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정부가 구제금융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유로존 재정위기국에 자기책임을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독일 사용자연합(BDA)의 디터 훈트(Dieter Hundt) 회장도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해 언제든지 재앙을 가져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다만 훈트(Dieter Hundt) 회장은 내년 독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성장률은 올해에 비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으나 침체에 빠질 정도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독일의 다소 불안하지만 안정적인 경제상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고용시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 기업의 내년도 경기 예측은 다소 불안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신규고용 규모의 축소로 인해 올해보다는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4 연방의회 터키국경에 미사일 배치 승인 file eknews20 2012.12.18 2572
2723 기민당(CDU)의 정당 경쟁력은 사민당(SPD)에 뒤져 file eknews20 2012.12.18 1501
2722 동서독의 화합은 여전히 미완성 file eknews20 2012.12.18 6714
2721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대중교통요금 인상될 듯 file eknews20 2012.12.18 2607
2720 독일 극우파 정치세력 성장 file eknews20 2012.12.18 2495
2719 문화생활에 지출한 금액 증가해 file eknews20 2012.12.18 2691
2718 2013년 독일 건설경기, 3~4% 성장세 지속 eknews 2012.12.18 2654
2717 본(Bonn)에서 폭탄테러 미수사건 발생해(1면) file eknews 2012.12.20 2786
2716 기민당(CDU)의 지지율은 공고해 file eknews20 2012.12.27 2345
» 내년 독일 경제, 위기 극복의 분기점으로 예측 file eknews20 2012.12.27 2286
2714 내년도 평균임금 2% 정도 인상되어야 file eknews20 2012.12.27 2462
2713 독일 시청료 면제대상 확대 file eknews20 2012.12.27 4937
2712 독일 양극화 현상 심화 file eknews20 2012.12.27 2613
2711 독일 연방 경찰 예산 증액 file eknews20 2012.12.27 3169
2710 독일 온화한 겨울 날씨 보여 file eknews20 2012.12.27 2780
2709 독일 국민은 CCTV 설치 확대를 원해(1면) file eknews20 2012.12.27 4861
2708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26
2707 독일, 고속버스 운행 규제 해제로 버스 여행 가능 eknews 2013.01.10 3600
2706 독일 기업들, 2013년 경제는 장미빛 전망 file eknews 2013.01.10 5388
2705 고체형 비누가 액체형 비누보다 친환경적일까? file eknews 2013.01.10 331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