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결집 원인,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영향 미쳐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큰 영향을 미친 이번 대선에서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보수표심의 결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조사결과, 보수표심의 결집 원인으로 ‘이정희 후보의 공격적 TV토론 태도’가 31.0%로 가장 높았고, ‘초박빙 여론조사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27.8%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국정원 여직원 사건(7.8%), 사이비종교 신천지 논란( 2.2%), 아이패드 컨닝논란(1.5%), 억대굿판 논란(1.1%), 여론조사기관 5억수수 논란(1.0%) 순으로 조사됐다.
eurojournal01@eknews.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