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Compassion, Tolerance' 전시회

'The Truth, Compassion, Tolerance(진, 선, 인)' 국제 전시회

'The Truth, Compassion, Tolerance(진, 선, 인)' 국제 전시회가 킹스턴 뮤지엄에서 2013년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다.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은 내면의 정신적 삶과 인권이 유린되는 비극적 현실을 그린 전시회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대부분 중국 출신으로 구성된 작가들은 사실주의 유화와 중국적 수채화 작품을 통해 파룬궁(法輪功) 또는 파룬따파(法輪大法)로 불리는 심신수련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수련법이다. 일부 작품들은 파룬궁 수련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고, 또 이들이 어떻게 중화문화의 전통적 가치로 회귀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정권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수련생들을 소위 ‘전향시킨다’는 명목 하에 고문해 왔다. 일부 작품들은 작가 본인을 포함하여 수련생들이 겪었던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그리고 있다.

전시장소
Kingston Museum

Wheatfield Way,
Kingston upon Thames,
KT1 2PS.
Tel. 020 8547 5006

무료입장
개장시간:화, 금, 토요일 10~5pm
            목요일 10~7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