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건강한 생활방식의 영향으로 담배 및 술 끊기, 운동하기와 같은 새 해 목표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신년 결심 중 1위와 2위는 각각 책 많이 읽기, 저축하기가 차지했다.
3위는 살빼기였고 집안 새로 꾸미기가 그 뒤를 따랐다. 5위는
iPhone과
iPad로 더 멋진 사진 찍기가 차지했다.
담배끊기와 술 줄이기는 각각 22위와 26에 그쳤다.
보다 ‘신식’의 새 해 결심 중 눈에 띠는 것들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접속 시간 줄이기 및 정시 퇴근 자주 하기 등이었다.
한편 영국인들의 신년 결심은 평균적으로 단지 5주 이하 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2/3의 설문 응답자들은 비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점차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방향으로
2013년의 목표들을 설정하였다.
영국인들의 2013년 신년 목표 순위
1. 1. 책 많이 읽기 2. 저축 많이 하기 3. 체중 감소 4. 집안 새로 꾸미기 5. 사진 실력 향상
6. 6. 여행 7. 불필요한 것들 eBay에서 처분하기 8. 타블렛 구입 9. 사진 정리
10. 봉사 단체에 기여 11.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12. 일요 신문 구입
13. TV 시청 시간 줄이기 14. 컴퓨터 TV에 연결하기 15. 보다 자주 퇴근 정시에 하기
16. 페이스북 접속 시간 줄이기 17. 옷장 완전히 개량 18. 새로운 헤어스타일 도전
19. 19. 식스팩 갖기 20. 초콜릿 줄이기 21. 오프라인 소통 늘이기 22. 술 줄이기
23. 23. 스타벅스에서 커피 구매 횟수 줄이기 24. 자신만의 사업 시작
25. 25. 좋아하는 이에게 고백하기 26. 담배 끊기 27. 승진하기 28. 트위터 사용법 배우기
29. 29. 마라톤 30. 텍스트보다 전화 자주 하기
jea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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